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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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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32 av https://iprix.co.kr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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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아. 어떻소? 저게 바로 우리 마법사단이 준비한 창공의 기사들에 대한 대비책, 스타 필드(Star Field)요.”

언제 나타난 것인지 노마법사가 고개를 껄껄거리며 자랑을 늘어놓았다.

“최소한 하루 동안은 창공의 기사가 아니라 그리핀 떼가 몰려와도 뚫지 못할 거라 내 장담하오.”

“혹시…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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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30 av https://iprix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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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근데 이게 대체….”

김선혁은 그리핀 라이더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늘을 가득 메우고 사라지지 않는 마법구를 바라보며 탄성을 내뱉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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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27 av https://oepa.or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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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령관은 그와 아리아 아이젠, 그리고 레드번까지 터럭만 한 부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된 얼굴을 해 보였다.

“설마 창공의 기사들이 벌써 전선에 당도했을 줄이야.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구먼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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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26 av https://oepa.or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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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드라흔 백작!”

갑작스레 일어난 소란에 바깥의 동정을 살피던 맹스크 사령관이 레드번과 함께 하강하는 김선혁을 발견하고는 황급히 다가와 안부를 물었다.

“괜찮은가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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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칼스테인 요새 쪽에서 수도 없이 마법구가 솟구쳤다.

“왔군요. 벌써.”

각기 화염과 냉기, 전격의 기운을 담은 마법구가 하늘을 수놓자, 뒤를 따르던 창공의 기사가 잠시 주변을 선회하다 하늘 저 멀리 사라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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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24 av https://oepa.or.kr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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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음….”

당장에라도 레드번의 머리를 돌려 그리핀을 들이받고 싶은 심정이었다.

아무래도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하늘에서만큼은 자신이 최고라는 자부심이 생기기라도 한 모양이었다.“마법사단의 마법사들과 정한 신호예요. 곧 화답이…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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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24 av https://oepa.or.kr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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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언제 창공의 기사와 얽혀 허공에서 드잡이질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, 그때 아리아 아이젠이 짧게 주문을 내뱉었다.

펑, 하는 소리와 함께 푸른 하늘에 불꽃이 튀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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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23 av https://oepa.o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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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그런 기분이 든 건 자신뿐만이 아니었는지, 얌전히 거리를 두고 따라오던 추격자가 바짝 기세를 올려 레드번의 배후를 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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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20 av https://kccibook.com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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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는 새삼 이제 와서 레드번의 머리를 돌릴 생각이 없었다. 이제 곧 칼스테인 요새가 코앞이다. 굳이 무리해서 저들을 상대하는 건 멍청한 짓이었다.

하지만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 기분이 좋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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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november 2019 13:19 av https://kccibook.com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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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도전적인 시선에 괜스레 기분이 상한 그가 눈살을 찌푸렸다.

방금 전까지만 해도 작전상 후퇴라 생각했는데, 눈을 마주하고 나니 자신이 겁을 집어먹고 달아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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